어렸을때부터 관자랑 이마가 나비?모양처럼 꺼져있었거든 그래서 중고딩때부터 성인되자마자 이마지방이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
성인되고 알바 열심히 해서 결국 이마지방이식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생착은 40퍼정도 된거 같애
부작용은 아직 없긴하지만 확실히 빠질때 관자쪽이 살짝? 더 빠져서 요즘 보면 살짝 들어간거 같긴해
이마지방이식 너무 만족했어서 나중에 여기서 10퍼 더 빠지면 그때 또 하려고.
나는 냉동안하고 1,2차 둘 다 생지방 뽑아서 했어 돈은 20?정도 더 준듯.. 허벅지 엉덩이 사이에서 지방 뽑았는데 지방뽑을 후반에 마취깨서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 무슨 긴막대기 넣고 쑤시는느낌?
나는 지방 빼고 그 후엔 이마쪽만 마취하고 눈 뜨고 있었는데 주사바늘 들어가는 우드득 소리 너무 싫었어ㅠㅠ 담에 한다면 무조건 수면마취하려고 지방뺄때 진짜 너무 아팠다ㅠㅠ 병원은 부산에서 했긴했는데 해주신 의사분이 나 2차 지방이식하고 거의 바로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고 들어서 병원 이름만 기억나고 의사랑 비용은 기억이 안난다ㅠㅠ 아마 그때 100만원 후반 줬을거야
현재로선 사진과 같이 옆모습은 둥근데 앞모습은 평평해
난 진짜 나비모양처럼 움푹 파였어서 지금도 만족해
너무 볼록한건 안 좋아해서.. 쨋든 내 후기보고 도움되면 좋겠어!
아임이여아
기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맥스구강악안면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