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긴 얼굴이라 사각턱+앞턱 절개 해서 440 주고 했음
수술직후에는 계속 목에서 피가래나오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게 3일 이상 지속된다고 보면 됨 (멘탈 약한 사람은 진짜 힘들수도 있는데 이거 못버틸거같으면 안하는거 추천…)
1주일 지나면 말이 안나오거나 음식을 먹을때 힘든 그런 불편함은 없는데 얼굴이 엄청 붓고 얼굴도 개길어보이는데 이때 효과없다고 속상해하면 안됨 2주 이상 지나면 턱이 짧아졌다는 느낌이 확연히 듦
난 최대한 하관이 짧고 작아보이게 해달라고해서 그런가 셀카로 봤을때 모난곳 없고 후면상으로도 딱 봤을때 짧은인상을 주는 얼굴형이 돼서 만족스러웠음
윤곽하면 개턱되고 성형티나서 반대하는 사람들 많던데 난 원래 긴얼굴이라 그런가 윤곽한걸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음 눈이 커졌다, 얼굴이 엄청 작아졌다 이런반응은 많이있어 (내가 윤곽했다고 말해야 그때 턱이 짧아졌다는걸 알아챔)
내가 얼굴형때문에 얼굴 조화가 깨지는거같다 얼굴형이 너무 못생겨서 스트레스다 이런사람들은 하는거추천,근데 단지 얼굴이 짧아지고싶다 이런이유로는 하는거 비추천…
추가로 턱 지지대가 없어지기도 했고 얼굴자체에 살이 많은편이라 5개월 지나서 7월달에 결국 이중턱+심부볼 지방흡입도 함 심부볼은 갸름해진게 느껴지고 효과가있지만 이중턱은 튀어나온 살이 없어진 느낌이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