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나성형외과에서 미니거상 받고 후기 써봐요~
수술은 올해 2월쯤해서 5개월 지났네요
올초에 30대 후반 접어들면서 얼굴 중앙이랑 아래쪽이 눈에 띄게 쳐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불독살처럼 보이는 턱 라인이 너무 신경 쓰여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고, 가볍게 외출할 때도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는게 일상이였어요 ㅜ
심지어 비대칭도 살짝 있어서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ㅜ
전체 안면거상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서
고민 끝에 나나성형외과에서 미니거상 수술을 받기로 했고
큰 결심이었지만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수술 후에는 얼굴 라인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인상도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있고
무엇보다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아서
주변 친구들은 시술만 받은 줄 알고, 미니거상 받은거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요ㅎㅎ
친구들이 병원 어디냐고 물어보면 나나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미니거상 수술 해주신 최혁준 원장님께서는
충분한 설명을 해주셔서 안심됐고
결과 너무 잘나와가지고 진짜 대만족!
회복 마치고 이렇게 사진찍어서 보니 진짜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