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들고 아파서 주글거 같던 1일~4일차를 견디니까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아직 한참남음)
지금은 18일차고 거울볼때마다 붓기는 언재빠지나 ,,, 생각밖에 안들어서 산책이랑 찜질, 혈액순환 되는 차,즙,약들 들이붓는 중이에요(사실 변화도 모르겟음)
암툰 광대랑 사각턱 땜에 항상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수술하고 집오자마자 사라진 옆광대를 보며; 언니와 감탄을 했듬 ,,, 좋아 붓기있어도 좋아 그냥 … 캡모자, 비니 상상도 못했듬 안어울려서 ,,,, 붓기빠지면 모자부터 쓸테야 ㅡㅡ
광대있으면 안경도 안어울리는 거 아시나요…. 숱있는 앞머리도 안어울리는 거 아시너요… 수술허고 앞머리잘랐어요 ㅜ 감격
나는 사실 부작용이나,, 그런거 큰 수술이니께 ㅜㅜ 여차하면 생길 수 밖에없다고 생각하고, 비포 내 얼굴형에 치가 떨렸기 땨문에,,, 얼굴감각 이상한거랑 붓기? 이런거에 ㅂㄹ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무던하기도 해요 이런거에…
리스크 커도 한게 훨~배 맘애들기 땜에 ㅋ 근데 내가 귀여운 상을 좋아해서 턱꿑길이 잔뜩 줄여달라했는뎅 넘줄였나 ㅋ 생각들기도 하지만 ∿ 그냥 시간 가길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는 즁입니다
사탕 붓기는 언제쭘 괜찮아지낙요…(이것도 사바사라 의미없는 질문이란걸 잘알구있음 ㅠ….)
한의원 붓기약이나 붓기케어하는 그런 관리들 증말 효과있나요? 빨리 빼고싳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