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좀 통통한 편이긴 했지만 이중턱이 있지는 않았음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이중턱이라는 게 생기기 시작!
첨에는 살이 쪄서 아 턱에도 살이찌는 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다이어트를 해보고 나니 이게 이중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음
진짜.. 이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안 없어지더라ㅠ
물리적인 힘을(?) 가해야만 없어진다는 이치를 깨닫고
이중턱 수술 잘하는 곳을 찾기 시작했음
직장인이라 막 빠르게 병원을 찾을 수 있는지라
한 두달 정도 걸린 것 같음
상담 3군데 다녔는데 이 이상 다니시는 분들 진짜 존경..
어떻게 하루에 4~5군데씩 상담 다니시는지 모르겠음
여튼 마음 속에 젤 1순위로 담아뒀던 곳이 역시 상담도 좋아서
그곳으로 컨택, 젤 빠른 날짜로 수술도 잡아 진행했음
나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지방흡입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
근육묶기라는 것도 같이 해야 한다고 해서 그것도 같이 했음
수술 후 사진을 보면 이중턱 육묶기 같이 하길 진짜 잘한 것 같지 않음?
오히려 살찌기 전보다 더 턱라인이 슬림해진 것 같아
완전 초 만족중 돈 들인 보람을 여기서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