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맘 미니리프팅 시켜드린 후기~~
정말 1부터 10까지 함께해서.. 왠지 내가 받은 기분..
말수가 좀 적으신 엄마이기에.. 내가 소통 다하고...
엄마는 끄덕이면서 결정들만 하셨는데..
솔직히 엄마 모시고 다니면서 상담받는거..쉽진않음 ㅠㅠ
물건을 사는것도 아니고 엄마 얼굴에 뭘 하는거니까...
내가 막 팍팍 권유하기도 그렇고 엄마의 초이스를 기다려야하니..
약간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뭐 과정이 중요한가요 결과가 중요하지.......
미니리프팅수술이 생각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셨고..
최소로 절개하면서 박리 범위가 되게 작더라구.?
그래서 흉터 걱정 많이 했는데 되게 걱정 없이 받을 수 있었음..
덕분에 엄마 일나가시는것도 복귀가 빠르셨다는~~
수술 하고 나면 병원에서 레이저랑 패치 마스크 서비스관리로 제공해줘서 이게 생각보다 도움이 좀 된거 같구 처음에는 붓기 때문에 엄마가 어색어색 열매 드신거 같더니 시간 지나면서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신듯~~~
수술은 아이디 장우석원장님한테 받으셨는데 주변에서 엄청 물어보신다네...
그래서 본인이 리프팅 대가 선생님이 있다고 ㅎㅎ...
소개해주고 나중에 병원에서 뭐 서비스 받으시겟다고;;ㅎ
병원에 말해주라고..ㅎㅎ
전후 같이 올려보는데 (엄마 동의 받음)
엄마 입술색만 봐도 얼마나 밝아지신지 보일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