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턱쪽이 이중턱으로 보일때가 있었고 지금은 광대쪽이 아주 넙대대하게 부어가지고, 온찜질이랑 땡김이 신경써써 열심히 해주면 좀 가라앉았다가 다시 부었다가 반복하면서 아주 서서히 형태를 갖춰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피부가 두껍고 잘 붓는 스타일이거든요 ㅠㅠ 사랑니 수술하고나서도 15일동안 빵빵 했었어요.
아주 딴딴하게 부었던 광대쪽 부기가 하루하루 미세하게 줄어들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고, 음식종류의 섭취에 따라서 크게 부었다 적게 부었다 하면서 점차 작아지고 있긴한데 저는 좀 늦게 빠지는 케이스래요. 그냥 체념하고 있어요. 제가 40살 넘어서 했으니 확실히 그런건 있는듯해요. 아직은 좀 호빵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