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얼굴형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사진을 찍을때는 얼굴형을 손으로 가리고
포토샵으로 거의 얼굴면적의 반을 줄였어요
사람들을 만나도 얼굴형을 가리기위해 머리로 계속 얼굴을 가렸고
안경이나 모자조차 안어울려서 꾸미는데에 있어서도 많이 속상했었어요.
그러다가 더 늦어지면 평생 이 스트레스를 달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정성모 원장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진짜 원장님만 보고 이렇게 큰 수술을 맡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느끼는건데 경력도 많으시고 실력도 좋으신거 같아요
6개월지난 지금은 확실히 얼굴형 정리가 많이 되었고 주변에서 얼굴 진짜 작다는 소리 맨날 들어요
각졌던 부분이 정리되니까 더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변한거같아요
아직 빠져야할 잔붓기들이 있지만 저만 아는 붓기라서 시간과의 싸움이라 생각해요!
예전의 얼굴은 기억이 나질 않고 지금의 모습만 보며살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