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도저히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빠지지 않던 턱살을 빼고 좀 인상을 샤프하게 바꾸고 싶어서 이중턱지방흡입과 근육묶기에 침샘까지 싹 묶어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받기 전 제 모습은 몸은 그래도 좀 말랐지만 얼굴이 정말 살이 그득해서 누가 봐도 나이 들어 보이는 아저씨 같은 모습이었지만 지금 21에서 수술 받고 난 뒤로는 부끄럽지만 인상이 많이 바뀌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수술을 하기 전에 다들 여기저기 상담 다녀보길래 다녀봤지만 21 성형외과의 이원 원장님처럼 꼼꼼하게 자료까지 준비해가면서 적극적으로 상담해주신 분이 없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상담이었고 수술 역시 처음에는 붓기와 멍 때문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효과를 보게 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얼굴 특히 턱 쪽에만 찐 살 때문에 골치를 앓고 계신 분이 있다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