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춘기때부터 미용에 눈을 뜨고 꾸미는 거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무리 화장을 하고 살을 빼도 얼굴이 큰 건 커버가 안되니 불만도 컸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형에 대한 집착과 꾸며도 한계가 있는 제 모습에 집밖으로도 나가기 싫을 때가 많아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가벼운 마음이 아니었어서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 걸렸던거 같아요...
성형 어플로 처음 쿠키성형외과를 알게 되었고 평이 좋아서 예약 했어요
저는 발품을 많이 팔면 오히려 더 헷갈리고 복잡하고 결정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발품은 적게 팔았지만 병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상담을 저의 니즈에 맞춰주시면서도 위험하게는 권해주시지 않는 점이 좋아서 원장님 믿고 수술했어요!
너무너무 아팠지만 4-7일차 되면 살만해요..!! 언제 빠질까 했던 턱끝뭉침은 한달차에 다 빠졌고 3개월 됐는데 이제 붓기 없는거 같아요
보는 사람마다 많이 이뻐졌다고 하고 저는 다시 하라해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고통은 한순간 만족은 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