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외모에 신경도 안쓰고 살았다보니 얼굴형이 못생긴건지 알지 못하고 살았는데
최근에 외모에 관심이 생기면서 얼굴형이 문제라는걸 알아차리고 윤곽 받았는데
정말 전 후 사진을 제스스로가 봐도 용됐구나 싶어요..
역시 사람은 관리하면서 살아야 하는게 맞구나 싶다니깐요ㅎㅎ..
친구들도 지금이 내 리즈시절이라고 사진찍어두라고 ㅋㅋ 그러구ㅋㅋㅋ
그래서 말듣고 사진 많이 찍어두고 있긴합니당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친구들 만나면 윤곽여신이라고 부르긴하는데 슬슬 적응이 되어가고있어요
처음엔 엄청 부끄러웠는데 이젠 그냥 즐겨버리고 있거든용~
요번에 제친구도 저 윤곽한거보고 윤곽하겠다고 자꾸 병원 알려달라~
같이 상담 가달라~ 그래서 다음주에 상담도 같이 다녀주기로 했네요ㅎㅎㅎ
뭔가 윤곽하고나서 스스로도 뿌뜻한 기분이고 이번 갑진년은 뭔가 기운이 좋네요
다들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형도 다들 꼭 성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