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얼지이(이마,광대,팔자)같이 하고 확실히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그런지 사탕붓기도 많이 빠졌고
윤곽도 드러나고있어 얼굴형이 많이 정리된 느낌,그래서 그런지 매일 거울볼때마다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예전엔 튀어나온 광대때문에 머리로 바람이라도 불면 진짜 그렇게 세상 민망해서 항상 고개 푹 숙이고 바람피하고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런 버릇들도 하나둘씩 없어지고 있어 ㅎㅎ 윤곽수술하고나서 제일 하고싶었던게 머리 하나로
묶고 다녀보는거였는데 이미 그건 이루웠음 잔붓기있을때 그러고 다녀도 수술하기전보다도 훨신 괜찮은 모습에
진짜 수술하길 잘했다 싶었음 ㅎㅎ아직 잔붓기가 완전히 빠진게 아니라서 완전히 회복됐을땐 어떨지도 기대된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