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첫타임이어서 7시반까지와서 간단한 검사하고 가글하는데 맛이 진짜 역겨워 우윀
간단한 상담후에 바로 수술실 들어갔는데 갑자기 실감나면서 겁이덜컥나는거야 사망보험을 들어둘걸그랬나 싮고 지금이라도 취소할까싶고 근데 한 6명이 붙어서 여기저기 묶더니 가스가스 마취합니다 하고 끝.. ..
일어나보니 회복실이었는데 양옆ㅇㅔ 남자둘이 있더라구 커텐쳐저이써서 몬수술했는진 모르겠는데 신음소리겁나 내고 .. 나도 내고.. 멀리서 들으면 오해사겠더라
암튼 그 회복실에서가 젤아프구
입원실오고나서는 그 가스가 폐에 남아서 계속졸릴거래
역시나 계속 잤고..
의사쌤이 오셔서 수술 넘잘됐다고하셔서 맘놓여
확인하고싶은데 또 졸립다.. 암튼
난 회복실에서 빼고는 막 그렇게 아프진않아 앞으로 아프려그러나..ㅜㅜ
목도 점점 괜찮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