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풍 때문에 집에 있게 돼서 심심해서 올려요!!
수술하기 전에는 얼굴형 자신이 없어서 바람불 때 머리카락 날리는거 진짜 싫어하고 더울 때는 머리를 묶지도 못했었는데
수술하고서는 지금 같이 더운 날씨에나 태풍부는 날씨에 머리 자신있게 묶을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아요!!
저는 윤곽 3종으로 했고 수술한지는 1년 좀 지났어요 ㅎㅎ
귀 위에 흉터 사진 찍을려고 이렇게 저렇게 찍어봤는데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자세도 힘들고 진짜 안 보이더라구요
직접 흉터 있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를 정도로 티가 안 나서 좋아요!!
지금은 뭐 통증은 전혀 없고 붓기도 다 빠진 것 같구요
윤곽하니까 자신감 생겨서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피부관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식단도 같이해서 그런지 피부가 많이 좋아졌어요
예뻐졌다는 말도 정말 많이 듣고 있고 1년 지나고 나니까 수술했는지도 까먹을 때가 많은데 문득 거울 볼 때나 사진을 찍을 때 많이 실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