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이마가 너무 넓었고 앞머리가 없는건 물론이고 걍 바람이 조금이라도 부는게 너무너무싫었어
오죽하면 헤어스프레이 앞머리에만 뿌리고 다님ㅠㅠ ㅋㅋ 그정도로 이마가 넙은게 스트레스였어
원래는 헤어라인 이식 하려고했는데 가격이 ㅎㄷㄷ해서 거의 반포기했었는데 이마축소술이라는게 있더라고 ???!
가격도 헤어라인이식보다 훨 쌌고 이거다 하고 바로 가서 상담받고 속전속결 ㅋㅋ 발품 팔 인물이 못돼서 잘 찾아보고
이마축소술로 유명한 ㅌㅇㄹ에서 하고왔어. 가격은 200정도 했던거같아
일단 첫날은ㅋㅋㅋ일어났는데 앞퍼리가 피때문에 딱딱히 굳어있더라고 이마 라인이 따끔따금한게 좀 싫었음 ㅠ
그렇게 불쾌한 골짜기같은 통증을 버티고 버텨서 삼일훈가,, 병원에서 머리도 감겨주고 잊고살았다
얼굴 붓기는 탱탱 붓거나 그러진않는데 잔붓기가 한달정도 갔어 난...
진짜 머라해야하지 이게 붓기가맞나?싶은데 붓기가 아니면 너무못생겨서 살기싫어지는 정도의 미세한 붓기 ㅋㅋ
글고 이마 절개라인은 몇개월동안 감각 없었엉 등껍질만지는 기분이엿당 지금은 문제없이 다 돌아왔어
제일 걱정할 흉터부분은 진짜 거짓말안치고 말안하면 아무도몰라 ㅋㅋㅋ 아니 말해도 모른다는게 맞겠다
이마 뒤집어까고 여기! 해도 몰라 ㅋㅋ 진짜 최고의 수술
이마널은 사람들은 한번쯤 고민해봐 난 이 수술 하고 바람에도 맞서싸울수있는 강한여자가됐어 다시 시간 돌린다해도 수술할고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