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방문한 것 같네요 ^^~
수술하고 정신 없이 살다가 저도 수술했었던거 기억나서
출석체크겸 상태체크겸 놀러왔습니다~
지금 풀안면거상 받은지는 약 10개월 정도 지난 상태이고요~
당기거나 붓기, 잔통증 처음에 조금 힘들게 했었던 부분들은 지금은 전혀 느낌없습니다 ㅎ
다들 흉터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 충분히 이해가 되요 ㅠ
저도 수술 할때 알아봤을 때 봉합을 깔끔하게 하는 병원 혹은 원장님으로 최대한 찾아봤었던거라ㅎ..
근데 수술해주신 원장님이 그랬었어요 그때~
봉합도 중요하지만 피부상태가 제일 중요하다고요 ㅎ
평소에 관리를 잘했거나 아니면 너무 또 늦은 나이에 리프팅하러 오면은
이미 주름이 깊에 파여 자리 잡아놓은 상태에서는 당겨도 당겨도 주름 자국이 그대로 있을 수 있다고 하셔서
적정할 나이에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봐도 적절할 때 한 것 같습니다~
흉터부분도 지금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화장을 하고 다녀서 그런지 신경 쓰이지도 않고요~
이제 곧 1년차인데
지금은 일단 최대한 어렵게 용기내서 한 수술인데
효과 유지 때문에 값비싼 화장품 아낌 없이 바르고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