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광대가 심한편은 아니였지만 투박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광대 축소를 결정! 내가 선택한 성형외과가 광대쪽 후기가 많고 효과 확실한듯해서
그곳으로 결정했다! 수술전날까지 광대만 할까 사각턱까지 할까 고민하다가 사각턱까지 하면 나중에 쳐짐이 심할까봐
광대만 하기루 결정..
수술실에 이불도 있고 분주하지 않아서 긴장은 안되었고
약이 들어가면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수술이 끝나있었고 회복실로 옮겨져서 회복을 하는데
광대를 누가 세게 때린 아픔이였다. 그리구 수면마취가 아니라
전신마취여서 마취를 깨는데 오래걸렸다 ㅜㅜ 헤롱헤롱
수술 2일차에는 많이 안부어서 오 괜찮네 했는데
삼일차인 오늘 엄청엄청 부었다.. 9일차에 개강인데 그때까진
빠졌으면 좋겟다! 엘라스 에이도 사서 먹고잇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