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수술하고 싶어서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면서 열심히 알아봤어!
뭐 다들 비슷한 병원 알아보고, 비슷한 감상들이더라구~
암튼 수술 결정하고 당일날 넘 떨렸는데ㅠㅠㅠ 결과적으로는 수술 잘 됐어!!!
실밥은 5일차에 제거했고 빨대 사용은 아직도 안하려고 하고있어
사실 제일 걱정했던건 흉터부분이었어,,,, 인중에 흉터는 너무 치명상이잖아ㅠㅠ
아직 3주차라 흉터가 보이긴한데
병원갈때마다 원장님이 꼼꼼히 봐주셨어! 민망할 정도로 자세히ㅋㅋㅋㅋ
한달차에 병원가서 붓기주사도 맞을예정이야~~
비포 애프터 사진 남겨볼게 이제 사람같아졌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