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했고 한시간 쯤 전에 퇴원한 따끈따끈 후기입니다..
후기 쓰시는 분들 보면 다 당일 통증이 제일 심하고 갈수록 나아진다고 하시던데,.
저는 어째 어제보다 오늘이 더 심한 것 같아요 ㅠ
심지어 아직 한시 ㅠㅠ 자려면 진짜 한참 남았네요 ㅠㅠ
죽음의 삼일이라는게 시작된것이겠죠,,?
앞으로 이틀 더 이런 고통을 느껴야 한다니 진짜 끔찍합니다..
그래도 아직 후회하거나 할 단계는 아니니 '왜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ㅠ
2년 전에 눈, 코 한 사람으로서 그에 비할바가 못되네요 ㅠ 윤곽이 더 괴로운 것 같아요,.
그나마 여기에 올라오는 선배님들(?) 후기 읽으면서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