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점들이 좀 잘보였었는데 확연히 붉은게 검은(?) 빛으로 변했네요 원래도 가리고다녀서 사람들이 못알아봤지만 이젠 굳이 까고 말하지않는이상 절대 모를거같아요 만난친구들도 말해야알구요!
아직 뒷통수는 베개에 닿을때 불편하긴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뒷머리 숱이 좀 줄어든것같지만 이동시켜 채운곳에서 머리가 어서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 그리고 약간 머리가 잘빠지는 것같은데 동반탈락으로 그럴 수 있다네요 한 6개월간은 숱없이 살것같ㅇ요.. 미리 마음 비워두고 있습니다 ㅎㅎ
10일차에는 뒷머리 실밥 뽑으러 가는데 사실 뒤라그런지 실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머리에서 가루? 딱지? 같은게 떨어지긴하는데 이것도 심하지않아요 3일차와의 차이가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해졌다 밖에 없네요.. 음식은 최대한 덜기름진걸로 콩 많이 먹으려 노력중입니다 다음엔 한달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