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이제야 알았네요 ㅠ 우선 안녕하세요 등업 방법 찾아 보다가 얼굴 후기도 쓸 겸 글 올려요
전 얼굴 지흡을 2번 했어요
처음 ( 21.8.14) 한 곳은 얼굴 지방을 풀페이스로 40씨씨 빼고 앞광대 지방이식도 받았어요 근데 말이 풀페이스지 옆광대는 안 뽑은 듯 얼굴 디자인 하고 나서 셀카 찍은 거 봤는데 옆광대는 뭐 디자인도 안 하셨더라구욥 근데 이때는 걍 진짜 아무생각 없이 바로 수술하러 간거라 진짜 생각없었슴다... 그로 인한 결과는 불만족이었구요 근데 얼굴 흉은 크지도 않고 회복도 빨랐어요 수면 마취제도 조금 넣으시는 듯 중간에 깼는데 그때 더 약을 넣으신 것 같아요 뭐 암튼 그렇구요 이거 수술 받고 불만족 스러워서
이번년도 2월 8일에 풀페이스 지흡 받았습니다
제가 제일 스트레스였던 거는 넓은 하관, 불독살이었는데
불독살 (입 옆에 쳐진 살) 은 ㄹㅇ 다 없어졌습니다 이건만족
근데 사각턱 쪽은 아직 너무 넓어요 ㅠ 그리고 턱 쪽 근육? 침샘? 이 넘 아픕니다 지금도 아침에 얼굴 아파서 깨요 ㅋㅋ 주사 지나간 곳들이 막 아픈 느낌 이게 설명하기 좀 어렵네요 ㅠ 얼굴 통해 들어간 주삿길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얼굴 감각 뒤지게 안 돌아오는 중 .. 첫 수술 때는 2달 안에 다 돌아왔던 것 같은뎅.. 그리고 흉 ㅠ 진짜 켈로이드 피부는 고민 좀 해 보세요 ㅠ 이거 진짜 어카나요... 슬픕니다...... 실제로 보면 더 심해요
이 원장님은 많이 뽑아 주는 대신 흉이랑 회복이 좀 느린 듯 해요
암튼 횡설수설한데.. 결론은 불독살을 내어주고 흉과 붓기를
얻었고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윤곽수술이 답인 듯 하네요.. 돈 없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