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2주 지나가고 있어서 또 후기 남기러 와봤어 ㅎㅎㅎ
여기에 남기니까 나도 매번 변하는거 확인할수 있고 일기 남기는것처럼 볼 수 있어서 남기게 된다 ..ㅋㅋㅋㅋ
확실히 일주일차 보다는 붓기 더 빠진게 보이지 ?? 땡기미는 계속 하긴 했는데 빼고 있을때도 있었어 ...ㅋ
사실 계속 하고 있으라고는 했는데 더웠을때는 진짜 넘 답답하고 불편했음 .... ㅠ....
친구들도 요즘에 내 얼굴보면 되게 놀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특히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살뺀거냐 아니면 뭐 얼굴을
대체 뭘 한거냐고ㅋㅋㅋ 그러더라...ㅎㅎ 아무래도 이게 얼굴 라인이 달라지니까 이목구비도 또렷해져서 더 그런듯... 나도 그래서
오히려 좋아....ㅋㅋㅋㅋㅋ 붓기는 사실 한달은 더 봐야한다고는 하는데... 훔...;;
근데 나는 솔직히 지금도 이정도면 내가 생각한 거보다는 많이 붓지도 않은거 같고... (순전히 내기준임)
빠지기도 많이 빠지고 있는거 같아서 크게 붓기로 나는 스트레스 안받고 있는 상태야!
사진은 수술하기 전 사진 각도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각도가 좀 한정적인데 나 측면이 쫌 대박이라 ㅋ..
측면도 하나 더 냄겨놓고 갈게 ㅋㅋㅋㅋㅋ 솔직히 얼굴 지흡은 하기 전까지 부정적인 얘기가 많아서
고민 좀 많이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나는 일단 스트레스에서 해방이고 맘에 쏙들어 진심 ㅠㅠㅋㅋㅋㅋ
나 머리 귀에 걸고 사진찍는거 있을 수 없는 일이였는데... 이제 머리 묶고도 찍을겨ㅠㅠㅠㅠㅠ 행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