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24살까지 제로미주사(윤곽주사) 4회 + ㅌㅇㅍ에서 지방흡입 (이중턱,브이라인) + ㅍㄹㅅ에서 지방흡입 재수술 (브이라인,광대)
이렇게 얼굴 살 관련 시술과 수술을 받아오면서 얼굴에 지방은 확실히 다 빠졌지만
광대 밑 볼꺼짐과 턱라인 쪽으로 피부 쳐짐이 심해서 땅콩형 얼굴이 됐어요..
슈링크도 4회 받아봤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없었고 남은 리프팅 시술은 실리프팅이나 거상 뿐인데, 저는 한번에 확실한 효과를 원해서
미니거상으로 알아보게 되었어요.
강남에 리프팅 전문 병원 알아보다가 빌리프 성형외과를 알게 되었고 첫 상담이었지만 믿을만한 것 같아 바로 수술 날짜 잡고 15일에 수술 받고 왔어요.
수술 부위는 미니거상 2부위로 하안부+목거상 이렇게 진행했어요 !
오늘로 수술 3일차인데 수술 직후에 회복실에서 확인을 때 부터 너무 맘에 들었어요
광대쪽으로는 거즈가 붙어있어서 확인하지 못했지만 턱밑으로 쳐져있었던 피부들이 다 얼굴 라인으로 깔끔하게 올라 붙어있더라구요
수술 전에는 u라인이었던 턱이 지금은 붓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갸름한 v라인으로 눈에 띄게 개선됐어요
붓기빠지면 더욱 갸름해질 생각에 벌써 기대돼요 !
친구들도 바로 알아 볼 정도로 변화가 눈에 잘 보여서 너무 만족스럽고 의사 선생님도 상담부터 수술까지 너무 꼼꼼하게 봐주셔서
수술하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상담다녀왔는데 거상 전문 병원이라 그런지 병원에서 보여주는 후기들도 대부분 기본 50대부터 시작해서 비교적 젊은 30대에 하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비교적 젊음 나잇대라 그런지 젊은 환자 수술 전후 후기 보여주는 사례들보니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게 젊은만큼 덜 쳐져서 거상 효과가 덜한 건지 아니면 거상 전후가 확실하지 않은 편이라 그런 건지 판단이 안서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