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수술한지 이제 네달 되었고 부산에 살면서 필러하기 싫어서 서울가서 했어요
수술당일 통증이 거의 없어 버스갈아타고 기차타고 집에 왔구요 얼굴도 거의 붓지 않았어요
다음날 얼굴이 살짝 부었고 머리 붕대가 올라가서 빠질려고 했는데 역시나 다음날 빠져서 안했더니 얼굴이 퉁퉁 붓더라구요 ㅜㅜ 병원에 전화하니 붕대 계속 하고 있어야한대서 집에서 다시 감았어요 ㅜㅜ
3~4일째 얼굴 심하게 붓고 멍도 들었구요 일주일지나니 좀 가라 앉았어요 소독 열심히 했구요 전 자연스럽게 해달랬더니 정말 자연스럽네요 ㅜㅜ 욕심 좀 내볼껄...
중간이 푹 꺼져있었는데 그게 커버가 되었어요
아무도 이마 예쁘다는 소리는안하는데 예뻐졌다네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그래도 안한것보다 휠씬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