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술 부작용으로 보낸 20대를 생각하니 각자기 가슴이 아프다.
tv에 전문가로 나온것만 보고 찿아간 병원에서 광대하고 코 재수술을 했다 볼처집에 코끝 들림으로 고생을 많이했다.
4년뒤 두피까지 째며 재건을 받아 광대는 거의 복구가 됐지만 코는 비중격을 건들어놔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정말 안하니만 못한 수술이었다. 지금도 그 병원은 유명세로 잘 나가던데.. 그 병원 지나칠때마다 씁쓸한 웃음이 지어지는건 그래도 시간이 나를 잘 치유했기때문일것이다.
그래도 힘든시간을 열심히 일하면서 심적안정을 찿았던것 같다.
이제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성형은 안하련다.
잘되면 잘된대로 욕심이 더 커지고 망하면 되돌리려고 자꾸 하게된다.
이제는 나이도 있겠다 레이저나 관리같은것만 열심히 받을생각이다.
돌이켜 생각하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데에서 나오는 자신감만큼 돋보이게 하는건 없는거 같다.
어흥어흥어흥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