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구렛나루 실밥 푸르고 왔습니다ㅜㅜㅜ
거의 1주일동안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답답하긴 했는데
생각만큼 힘들진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멍이 잘 드는 체질인데 하나도 안들어서 신기했어용
입안 실밥은 1주일 뒤에 푸르는데 양치는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ㅋㅋ 어린이용 칫솔로...
아직까진 만족스러운데 하나 문제는 감각이 너무 안돌아와서 병원에서 따로 처방해준 약 먹고 있어요ㅠㅠ
산책은 귀찮기도 하고 덥기도 해서 하루에 40분씩 실내자전거만 탔어요. 오늘부터 산책 1시간씩 하려구요
붓기는 병원에선 피부가 두꺼워서 금방 안빠질거라 했는데
많이 빠진건지 안빠진건지 잘 모르겠여요ㅋㅋ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