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받았을때 보단 덜 아프지만
아랫니 쪽 피부를 째고 꼬맨거니 계속 아프건 당연하다.
진통제도 별 소용이 없고
계속 괴롭기만 했다.
너무 괴로워서 언제쯤 나을까 생각한다..
어제부터 잠을 잘 못잤다 토탈 병원에 있으면서 30분도
안자고 아픈 얼굴과 골골 거리며 있었다.
아침 9시에 주사 붕대와 피 호스를 제거하고
가글을 했다.
아픈건 하내도 없지마 피호스 제거하는게 진짜 기분이
불쾌했다.
차를 타고 집에 가는데 진통이 거의 없어져서 아
하루 이렇게 아프고 드디어 좀 낫는구나 싶더니
1시간 지나니가 미친듯이 아랫쪽과
귀 아랫쪽 볼뼈가 너무 아파서 울었다.
왜이런거지 귀 아래 볼뼈는 왜 아플까 아랫부분보다
통증이 더 심하다.
편두통도 아닌것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포도당을 맞아서 그런가 밥 생각은 전혀 없지만
약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차가운 바나나 쥬스를 먹었다.
너무 괴롭다 이 고통이 지나가면 좋갰다...
그리고 그림에 있는 빨간 부분이 너무 아픈데
다른 사각턱이나 피질절골 둘 중 하나 하신분들 중에
저와같은 경우 있으셨던분 계셨을까요???
귀 아래 뼈?? 옆광대 아랫부분이 너무 미친듯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