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입안절개로 사각턱축소술을 했었어요
당시에는 엄청 힘들었는 데 잊혀졌다 다른 후기들 보니 그 때의 고통이 떠오르네요.
큰 붓기는 1-2주에 빠졌었지만 그래도 1달정도는 누가봐도 부기있는 얼굴이었어요
1달 뒤부터 출근을 했는 데 주위에선 살이 오른 느낌?이었지 수술을 했을 거라곤 모르는 눈치였어요
그래서 만족하며 살았지만 양쪽볼에 사탕 문 느낌이 꽤 오래갔어요
6개월? 1년? 정도 후 사탕 문 느낌이 약해졌지만 아예 없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ㅜㅜ 지금도 조그만한 사탕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물론 의식해야 느껴지지만...
사탕 문 느낌이 정말로 줄어든 건지 내가 이 느낌에 적응한 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그 외에 수술에 대해선 만족해요
사각턱이 정말 싫었는 데 이제는 누가봐도 사각턱이 없고
다만 광대도 같이 할 껄 그랬어요..ㅎㅎ
턱이 갸름해지니 광대가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