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격으로 총 두번했습니다. 처음 시술할때 제거한 큰 신경이 자랄수 있다고 리터치 한번 더 해야한다해서 1년뒤 한번 더 했어요. 부분마취로 했는데 바늘 들어가는것만 마취때문에 안아프고 안에서 바늘 크게 왔다갔다하는것도 뭐같고 제거할때도 정말 너무 아파서.. 하면서 리터치 안해야지 했는데 기억이 옅어져 1년뒤에 또하는 실수(?)를..ㅜㅜ
근데 하고 나서 효과를 정말 1도 못봤네요.. 지금 한지 2년 지났는데 턱 만져도 근육이 줄어든게 없어요.. 오히려 그전에 보톡스 맞았을땐 만지면 턱 근육 줄어든게 느껴졌었거든요..
지금은 돈만 버린 느낌인데 근육 더이상 안커지겠지라는 희망으로 위안 삼고 있어요...
2주후에 사각턱수술하는데 이것도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