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콤플렉스 가지고 있는 건 정말 어떻게든 ㅋㅋㅋ 해야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주면 입이 어색하다는 말이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개선하고 싶어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일단 입을 제일 개선하고 싶었기 때문에 구강외과 위주로 상담을 다녀보자 마음을 먹었고 다른 곳 에서도 상담을 받았는데 이유구강(김종윤 원장님) 에서 받았을 때 조금 더 전문적이고 진짜로 ㅋㅋㅋ 고민도 없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일 예약을 하고 스피드 하게 양악수술을 받았어요!!
솔직히 양악1일차땐 생각보다 많이 안 부어서 이대로만 가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근데 일주일차땐 많이 붓기해요 … 하하.. 왜냐면 퇴원하고 바로 출근 할 성격 이였기 때문.. 그래도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사실 어떻게 버텼나 싶긴하더라고요 ㅎㅎ 양악2주차 정도 되니깐 주변에서도 붓기가 많이 빠졌다고 했었고 입 벌리는 것도 많이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여^^
양악수술 후 아직 2개월차 밖에 안되서 남아있는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붓기가 다 빠지면 어떨지 기대가 되는 나날들입니다>< 이제는 먹는 것도 딱딱한 게 아니면 잘 먹고 입도 많이 벌리면 손가락 세개가 들어가용ㅎㅎ!! 개구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계속 입 벌려주는 연습도 많이 하고 있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