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진 찍히는게 가장 싫은 60대를 바라보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삼사오 성형외과에서 스마스리프팅을 받은지 2주가 되었는데요.
저는 거울을 볼때마다 턱 밑에 처진 살과 늘어진 볼살을 볼 때마다 신경쓰였고
아 정말 이제는 나이를 먹었구나 싶은 한숨만 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리프팅을 하면 훨씬 젊어보이고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이 나이가 되어 젊은 사람들처럼 병원을 찾아다니기란 쉽지가 않아
리프팅을 할 병원을 선택하는데는 큰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추천도 있어서 신논현역에 있는 삼사오 성형외과라는 곳을 방문했는데
수술실에 CCTV가 있다는 말에 믿음을 갖게되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CCTV는 열람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과잉진료도 없고 수술 후에는 원장님이 전화도 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스마스리프팅을 하고나서 3일째에는 당기는 느낌도 있고 가장 많이 부었는데 10일쯤에는 당기는 느낌도 많이 줄고 얼굴이 자연스러워서 출근해서도 어색함없이 사람들을 만나는게 가능했습니다.
아직은 잔부기땜에 조금 어색하고 귀 위쪽 수술부위가 울퉁불퉁한 느낌이 남아있지만
부기가 빠지면서 나아질테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단발머리라서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네요 ^^
경력 많으신 원장님이라서 더 믿음이 갔던 병원이였습니다.
다들 저처럼 후회없는 리프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