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쁜카메라로 찍어도 보정도 제대로 안됬던 얼굴..
아니 그런 얼굴형였어요~! ㅠ
턱과 광대가 아주 넓었었구, 심지어 턱이 각져있어서
얼굴 모양이 좀 특이하다고? 아니다 여성스럽지 않는다가 맞는 것 같아요 ㅠ
턱은 넙적하고 큰데...무턱끼가 있어서 정면이든 옆면이든 얼굴이 퍼져보이는게 많이 스트레스였어요 ㅠ
혼자 사진찍을 땐 모르지만...
얼굴형이 예쁘거나...작은 사람과 같이 사진 찍을 때..그 차이..느낌 알죠? ㅋ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쌓이고 또 쌓이다 보니
어느순간 제가 성형외과 문을 방문하고 있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눈을 떠보니 수술대에 누워 있었고
정신차려보니 얼굴이...완전 달라져 있었습니다 ㅋㅋㅋ
수술을 안면윤곽3종이랑 이중턱에 지방이 좀 있어서
갑이 흡입하는 수술로 같이 했습니다~!
수술하고 너무 오랜만에 글 쓰는거라
자세한 모든건 기억하지 못하지만요 ㅋㅋㅋ
나름 윤곽으로 정말 알아봐준다는 곳들 위주로 손품 발품 팔다 보니
확실히 많이 거론되고, 후기도 많이 있고, 심지어 그 후기도 맘에 드는 곳에서 하길
잘했다 생각이 지금까지도 굿 초이스~! ㅋ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윤곽은 단순한 쉬운 수술 보다는 어려운 수술에 속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만의 예쁜 얼굴 형태가 만들어져서
얼마나 기쁜지 ㅠㅠ
진짜...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얼굴 작고 예쁜 애둘앙~! 이제 사진 같이 찍자~! ㅋㅋㅋ
각도 다 자신있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