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5종(사각+광대+인비저블+턱 지흡+심부볼제거) 진행했어요 ㅎㅎ
성인되자마자 얼굴형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특히 사진 찍을때 너무 넙대대해보임..!!!!)
윤곽라인 개선하려고 보톡스,레이저 시술등 받았지만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뼈 크기가 줄어들지 않아서..
수술을 해야겠다 마음으로만 다짐했었어요ㅠ
전부터 상담만 다녀오고 시간+수술/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항상 수술은 미루고 미루다 지금까지 고민하는거면 해야겠다!! 싶어서 드디어 수술 결정하게 되었네요
5년이상 고민한 만큼 병원을 고르기까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유튜브, 커뮤니티, 인터넷 카페 등등 손품 진짜 열심히 팔아봤는데 그 중 여러 병원 발품을 다니기도 했어요 제일 중점적으로 본거는!!!
1. 원장선생님의 경력
2. 후기보고 마음에 들었음(자연~자려라인 원함- 화려한 인형라인 XXXXX)
3. 비용적인 문제
4. 수술하고 잘못되도 방치하진 않을 거 같다는 느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2.5종으로 사각턱, 광대, 턱끝 옆쪽라인(턱과 이어지게) 광대는 6mm, 사각턱 7mm 깎아서 처음에 더 깎을게 많아보였는데 얼굴 비율 상 맞게 잘 깎아주셨던거 같아요!!!
여기서 욕심으로 더 깎았으면 비율 상 되게 이상해보일 거 같아요...박종림 원장님 감사합니다 :)
수술 후 달라진 점은 얼굴 선? 라인이 되게 원하던대로 갸름해져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사진 찍을 때도 보정이 필수였는데 이젠 기카로 찍어도 맘에 들어요 ㅠㅠ
근데 아직 한달 차라 볼쪽이 햄스터처럼 붓기가 아직 있어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나중에 다 빠질 붓기라고 해서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ㅎ!!
붓기가 다 빠지고 나면 더 만족할 거 같네요 ㅠㅠㅠ 시간이 얼렁 흐르길..
한달 차 부터 먹을거 다 먹고 다른분들이 말하는 잇몸 조임? 이런거 하나도 없이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다만 달릴 때 광대가 약간 느낌이 있는정도? 그거말곤 진짜 일상생활이나 아픈거나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