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스마스거상 2주차 후기남깁니다.
40대 넘어서니 팔자주름도 심하고 눈쳐짐도 심해져서
레이져 리프팅 등등 많이 받았지만 효과를 못봤어요..
미니거상을 알아보던 중에 삼사오성형외과에서 볼륨스마스거상 받았습니다..
결정하게된 이유는 일단 두피안쪽절개여서 흉터가 안보이는점..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서 꺼진부분에 채워준다는점..
평소에 지방이식같은거는 거부감이 있었어서 생각도 안했는데
거상하면서 일석이조인 것 같아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수술후 3일후부터 심하게 부었어요.
심하다는게 눈도퉁퉁 얼굴도 넙대대 넙치같더라구요..
그리고 한쪽얼굴이 땡기고 아파서 아.. 괜히했나 잠깐 생각했습니다.
얼굴이 커진거같아서요. 딱 2주되니 모든걱정이 사라졌어요.
10일째 실밥뺀후로 붓기가 계속 빠지더니 지금은 한거같지도 않아요.
그냥 피부좋아지고 어려진느낌이예요.
이렇게 자연스럽고 어려지는 성형수술이 있나? 싶을정도로 행복해요ㅎㅎ
11일째 친구 만났는데 울쎄라 때렷다고 하니
그래서 살짝부엇구나 하고 전혀 눈치못채더라고요..
잔붓기만 남아있고 멍도 없었어요 10일째에는.
그리고 2주째인 지금은 넙대대한것도 없고 매우 만족스러워요.
당기는느낌도 없고 2주가 딱 모든게 회복된 느낌같네요.
원장님이 시간지날수록 얼굴이 더 작아질거라고 하셨는데 점점 달라붙겠죠?
앞볼에 지방넣은것도 거의 티도 안나 윤기가 생긴것같아서 행복해요.
지방까지 같이 넣길 진짜 잘한 것 같아요.
두피속 절개는 말할 것도 없고요.
주위에서 거상한다고 하면 무조건 여기 추천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