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딱 6개월정도 됐음
입은 손가락 3개는 거뜬히 들어감 세워서 4개도 가능하고 주먹은 좀 무리ㅎㅎ
먹는건 질기고 딱딱한거까지 다 잘 먹음. 없어서 못먹고 요즘은 다이어트 중 ㅠㅠ
윤곽 3개월 넘어가면 다 공통점인가봄 입 터져가지고 난리임;;
붓기는 사실상 다 빠졌다고 봐야하는데 아침으로 유독 부어서 살짝 남은것 같기도 해
근데 붓기가 예전에는 말랑 말랑 폭신하면 지금은 쫀쫀 탱탱? 한 느낌이고 오후되면 빠져있어서 예전처럼 불안한 느낌은 없음
턱도 원장님이 자연스러운거 좋아해서 그런지 아님 내얼굴에 맞춰 디자인해준건지 모르겠는데
얼굴 작다는거랑 어려보인다는 말 진짜 많이 들음..ㅋㅋㅋ 여백 줄으니까 이목구비도 더 커보이고...
그리고 이마축소거상은 좀 고민했는데 같이하길 잘했다 싶음. 좀 넓었던 이마가 손가락 하나 가로로 눕힌 길이 정도 줄고 확실히 눈매가 또렷해져서 좋아
여태까지 성형 많이 했는데 큰 부작용 없는것도 운인거 같고 이제 더는 손 안대야지 생각중... (내가 지킬 수 있을까? ㅋㅋ)
여튼 과유불급이라고 여기서 관리 잘해서 유지만 잘해야지 싶어!!
내 생각에 딱 컴플렉스? 정도만 수술하는게 가장 만족도 높은거 같음
갈아엎는건 생각보다 힘들기도 하고 맘고생도 하니깐.. 물론 제일 중요한건 의사를 잘 만나야함!!!!
그럼 궁금한건 저번처럼 댓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