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지난 모습입니다.
웬만한 붓기는 거의 없구요
이제 1년반이 지나니 라인이 나오네요.
사실 별로 심하게 붓진 않앗었구요.
워낙 초반부터 붓기 뺄려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데 뼈를 잘라낸 부분이 조금씩 자라면서..
오른쪽보다 왼쪽이 뭉툭 하네요..
눈으로 그냥 무심결에 보기엔 표시가 거의 안나는데
저는 계속 만져 보니까.. 깊숙히 만져보면.. 약간 더 뭉툭 하다는..
병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지금 이 사진은 오른쪽 라인입니다.^^
1년반후 모습이니 참고 하세요^^
밑에는 수술전 사진이랍니다;;
부끄럽지요;; 각이 ㅎㅎ
의사쌤 말씀으론 사람 마다 다르다고 했었어요
제가 검사받으러 다닐때 한달쯤 뒤에 의사쌤이 웃으면서 오시더니
금방 간 환자가 사각턱 절개술 했는데 원래만큼 다 자라서 재수술 했다면서
저렇게 크게 자라는 환자는 처음 봤다면서 허허~ 하고 웃으셨거든요..
전 사진처럼 귀밑각이 생기고 그렇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