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턱수술했어요.
전 도무지 입은 못다물겠어요.
그렇다고 크게 벌어지지 않아 숟가락도 안들어가구.
다물어지지도 않아 빨대로 빨기도 무지 힘이 드네요.
잠도 안오구, 답답해 죽겠구..
목은 아프구..
낼모래 병원 오라는데 그럼 테이프 띠어주겠죠?
원래 턱이 앞턱이 작은편이구요.
얼굴살도 많지만
이거땜에 얼굴이 더더욱 심하게둥글게 보였어요.옆모습도 활짝 웃을때는 안그런데 입다물고 있으며 무턱처럼 보였거든요..
이게 넘 싫었어요..
어려보인단 소리 맨날 듣구요.
왼쪽사진은 작년?쯤 사진이구요..
요즘은 그나마 그때보다 얼굴살은 많이 빠진 편이에요
테이프 붙인게 오늘 사진이에요.
실리로 했는데 몇미리 인지는 모르겠어요.
옛날에 코할땐 수면마취해서 끝날때까지 안깨어났는데
오늘은 완전 빨리깨서ㅠㅠ
나아지면 옆광대하려구 했는데 정말 안하려구요.
이젠 도저히 못가겠다는..
사각은 근육이 약간 있는거니 굳이 안해도 될꺼 같대요..그냥 보톡스나맞으라는.ㅋ
참 코 많이 쪽지 주시는데요..
코는 한지 오래됐어요..
2002년에 했구요..그당시 고어로 하고 메부리 약간깎아서 했어요..
마니 가라앉아서 ..
자연스럽고 높다고 하는데 수술안한 코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어요..
전 원래 성형한티 안나는게 좋아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요,,,,
사진 다운로드 자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