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달넘었는데 아직도 얼얼하고..얼굴형도 이상하고
알아보니 수술 1년 6개월, 2년 정도후에 피질인지 뭔지 해서 얼굴뼈가 다시 자란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성형외과 원장들 돈 벌어주는 겁니까..
하지 마세요..깍은 턱 되돌릴 수 없습니다..
사과입니까..막 깍게...후회만 하루에 백번씩합니다 거울보면서..원장과 실장의 강요로 앞턱에 실리콘 넣어다가 뺀 자리도 호두처럼 울어요..모양이 이상해서 하루에도 열번씩 울고 싶습니다..병원가서 물어보면 원래 정상인도 다 그렇다고 하십니다..하지만 자신의 얼굴은 자기가 잘알잖아요..이건 아닌데..시간이 도대체 뭘 해결해준다는 건지 몰르겠습니다..지흡대체해준다지만..지흡하면 얼굴에 층진다는 말 듣고 어떻게 얼굴을 맡깁니까..돈 이백 버린셈치지..턱..정말 하지 마세요..성예사에서 정보를 모으는게 아니라 브로커들 월급주고 계시는 겁니다 지금..
댓글다는 법을 아직도 몰라서...
아직도 얼얼한데요..붓기도 있고요..모양새는 있지만 2년후 비대칭으로 깍은 턱 비대칭으로 자란다니까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그땐..다시 또 비대칭으로 깍아야 하고..평생을 그래야 하나요 그럼? 보조개도 이상하고..모든게 다 후회스러워서..속상해서 그래요..누구나 수술하고 나면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마다 틀리겠죠,,흠,,
그리고 조바심때문에 좋았다 싫었다가 미친듯이 반복하죠
방금 괜찮아보였다가도 또 갑자기 이쪽은 이런데 저쪽은 이렇고..
자꾸만 생각하고 거울보고...
그래서 마음고생이 심하다고들 하나바요,,,
그래두 이렇게 안좋다는 글 올라와도
직접 수술안해보고는 그 후회를 느낄수가 없을듯..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옆에서 아무리 말려도 자신이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래서 성형 사고가 많다,이렇다 저렇다해도
수술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는것같네요~
흣..결론은 님도 어찌보면 지금 조바심 일지도 모른다는거죠~
쪼금만 아주 조금만더 릴렉스~하기구~ 기운내세요~^^
전 5개월 저도 됐어요. 근데, 아무도 몰라요. 그냥 얼굴선만 살짝 부드러워진 정도? 근데, 브이라인 했는데, 요즘 들어 턱끝이 자꾸 아프고 뼈에 절개한 부분도 만져지고(친오빠한테 만져보게 했더니 기겁을 하더라구요...^^;;) 뭐...기분이 좀 그렇네요. 님 200이면 별로 버리지도 않으신 거에요. 전 천만원 들였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