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브이라인과 코수술을 동시에 했는데요
첫달은 정말 호박즙의 밍밍한 맛에 한번 놀래고;;
둘째달까지는 붓기때문에 고생하고
(전 붓기가 쫌 늦게 빠져서요)
셋째달 보름정도가 지난 지금은..
드디어 입을 좀더 크게 벌릴수 있다는거죠^^
저도 모르게 하품을 쩍쩍하고있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신기하게ㅋㅋㅋ
계속 못벌리면 어쩌지??하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그동안의 고생값이 돌아오네요..
외모만 이쁘면 뭐해요..일상생활이 즐거워야하는데~
수술후 그동안 저에겐 제약이 좀 많았어요ㅠㅠ
지금도 물론 음식조절은 하고있지만..^^;;
그래두 희망이 보이네요~~ㅋㅋ
사각턱 수술한지 몇일 안된 분들의 글중에 힘들다는 얘기가 수두룩 하더라구요~
'참는자에게 복이 오나니...'
이건 우리처럼 사각턱수술하는 사람에게 정말 딱인 말이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