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오에서 미니리프팅을 받았어요 2주됐네요
30대중반을 지나 곧 40을 마주할때가 되니
볼꺼짐이랑 팔자주름이 도드라지게 보이는거 같아
거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러면서 미니리프팅을 알게 되었는데
그래도 경험이 많은 곳에서 하고 싶었고 광주에 거주해서
여러곳 방문해서 상담하긴 힘들거 같아서 대신 손품을 엄청 팔았습니다
지금 수술이후 2주 정도 지났는데 잔잔한 붓기는 남아있지만
겉으로는 티가 전혀 나질 않아서 주변 지인들도
뭔지 모르게 어려진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2주차 치고는 만족스럽고 절개 부위도 티 안나고
조금 더 시간 지나면 더 맘에 들거 같아요
한달까지는 땡기미를 수시로 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사실 자주 빼먹었지만 오늘 생각난김에 한시간 이상씩이라도 하려구요
또 더 자연스러워져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