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개월 대 되어 가는데 오래되신 분들 빼기도 하더라구요
제거하고싶을 만큼 이물감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시나요 ㅠ ㅠ?
전 계속 찌릿하고 두피 감각도 둔하고 한쪽만 찌릿하고 술마시거나 엄청 피곤하면 혹이 나서 나중에 늦게 빼면 더 않좋을 까봐 제거 알아보고있네요 ㅜ ㅜ 살쳐짐도 걱정되구요.. 흑흑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두 8년됐고 두피감각 이상에 어느 한곳은 누르면 전기오듯 아프고 전 가끔 채액이 차서 붓기도 해요. 진작에 뺄껄 왜 이렇고 8년을 앞머리로 이마 가리고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담달에 제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피에 다시 흉이 지고 이마가 납작해 지겠지만 지금보단 훨씬 마음편히 살꺼 같아요.
님도 고민하지마시고 빨리 제거 계획 잡으세요.
며칠만에 회복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거 수술 잘 되시길 바랄께요.
네.. 저는 수술 후 계속 그랬어요.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뭐 그런건 아니라 일상생활이 불편한건 아닌데 미용실 가서 지압받을때도 아프고 왼쪽 두피 감각이 무뎌서 만지면 이상하고 그래요. 부작용없이 잘 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전 누가 이미에 보형물 넣는다면 뜯어 말리고 싶네요. 불빛아래서 보면 경계선도 완전 티나서 이마 수술하고 오히려 이마를 까고 다니질 못했어요.
[@바보맘] 바보맘님 안녕하세요ㅠㅠ 저는 이마의 길이가 길면서 아예 뒤로 밀려가보이면서 평평하게 미끄럼틀처럼 납작하게 생겨서 이마보형물 수술을 알아보고있습니다ㅠㅠ 바보맘님 정말 정말 갑작스럽게 여쭈어봐서 너무 죄송합니다만 혹시 수술을 받으신병원과 원장님 성함을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