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는 턱이 나온 지를 몰랐는데 20대 되고부터 턱이 나왔다는 말들과 턱이 나온 연예인을 지칭하며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 마스크 쓰고 다니지 않으면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고 일할 때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일상 이여서 쭉 고민하다가 양악수술 과 윤곽3종수술 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저는 양악 윤곽3종수술을 고른 기준은 정말 신중하게 골랐던 것 같아요
후기들을 많이 찾아보았고 홈페이지 및 유튜브도 많이 봤던 것 같네요. 그리고 원장님의 실력을 제일 많이 봤어요! 계속 알아보던중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후기들을 보고 제일 맘에 들어서 상담받으러 갔는데 김종윤 원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시면서 내 얼굴 케이스도 많이 보여주시면서 친절하게 상담 해주셨어요. 그래서 전 이유구강 김종윤 원장님께 양악수술 윤곽수술을 받았어요.
양악 윤곽수술 일주일차 후기 공유
얼굴이 너무 부어서 내 얼굴이 아닌줄 ㅋㅋ 산책도 열심히 하고 정말 시간 날 때 마다 걸었던 기억이나요! 그리고 땡기미도 열심히 했고 2시간씩은 산책 기본! 입술 붓기도 조금 있었고 약간의 잔두통들이 있었어요.
양악2주차 윤곽수술2주차/ 실밥과 레이저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와.. 진짜 실밥 뽑는데 전 너무 아팠어요 ㅠㅠ 아파서 천국갈뻔……. 진지하게 눈물이 자동으로 나와서 놀랐어요… 그래도 연두부와 죽을 먹을수 있어서 행복이였다.!! 실밥뽑는거 케바케라고 했는데 전 생각보다 아팠다는 후기 ㅋㅋㅋ
양악3주차 윤곽수술3주차 / 양악붓기가 아주 조금씩 빠지고 있는게 보였어요. 산책도 3시간정도씩 했었고 죽과 계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얼른 웨이퍼 빼고 씹어먹을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양악4주차 윤곽수술4주차 땐 저작 운동이 안되서 죽이나 연두부 위주로 많이 먹었고 확실히 양악 1개월차정도 되면 살만 한 것 같아요 대신 고기는 못 먹음 ㅠ 고기도 먹고 싶었고 씹을 수 있는있는 것 정말 그리워요.. 얼른 스크류 제거와 웨이퍼 제거 하고 싶다는 생각만했던것같아요~~ 시간이 정말 약이에요 ㅎㅎ
현재 양악 윤곽수술 3개월차! 교정과에서 고무줄도 달고 확실히 양악수술 하고 좀 지나서 그런지 모든 게 좀더 편해졌고 삶이 더 윤택한 느낌? 아직까진 만족해요ㅎㅎ 딱딱한 걸 씹을 수 있고 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져요!! 점점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하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