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밑지 수술한 지 어느덧 3개월 정도 됐어요. 예전엔 눈 밑이 꺼져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피곤하고 지쳐 보이는 인상이 늘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이 거의 없어졌어요.
회복도 빠른 편이라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했는데 큰 불편 없었고, 멍이나 붓기도 1~2주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가라앉았어요. 지금은 전혀 티 안 나고 오히려 얼굴이 한결 편안해 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처음 상담 받을 때 투비성형외과 김도훈 원장님이 제 상태에 맞게 딱 필요한 부분만 조언해주셔서 신뢰가 갔고, 병원도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응대도 친절해서 편하게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