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눈꺼풀 자연스럽게 쳐지기도 하고 지방도 많이 붙잖아
우리 엄마 10년 전에 매몰로 쌍수 했는데 지금 시간이 지난 만큼
쳐지기도 하고 뭔가 눈이 계속 부어있는 이미지였거든ㅋㅋ
엄마 생신이어서 더 예뻐 지하고 쌍수랑 눈매교정 콤보로
시원하게 선물해 드렸는데 처음에는 다 늙어서 뭐 하려 하냐고 했는데
지금은 엄청 만족 중이야 계속해서 거울만 보는 중 ㅋㅋㅋㅋ
내가 안 해줬으면 어쩔 뻔했어?라고 장난치기도 하는데
이전에는 계속 뭔가 부은듯한 느낌도 들고 짝눈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에 시원하게 늘어진 부분 절개도 하고 눈매교정까지
같이하니까 또렷하기도 하고 인상이 진한 느낌도 들어서 그런지
엄마 요즘에 화장 안 하고 다니고 있음; ㅋㅋ 이런 모습 보면
진짜 대리만족이 이런 거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