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쌍수를 했었는데
15년 지나니 점점 풀리면서 겹쌍이 되기 시작함
절개로 해서 안풀릴 줄 알았는데ㅠ
나중에 알고보니까 절개로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풀리는 건 아니더라..
암튼 첨에 수술할 때는 엄마가 동네 병원이 싸다구
거기서 했었는데; 이번에 눈재는 진짜 신중하게 알아봄
눈재 잘한다는 병원 위주로~
넘 얇고 티 안나는 라인은 싫어서 라인을 좀 두껍게 잡음
절개로 했고 눈매교정 같이!
그리고 나이 드니 눈두덩이 지방이 자꾸 빠져서
눈위 지방이식까지 같이 했음
지금은 수술한지 2개월 됐는데 넘넘 맘에 들음
처음에 했던 수술보다 더!!
훨~씬 어려보여서 눈만 보면 진짜 20대ㅋㅋㅋ
주변 사람들도 수술 진짜 잘 됐다고 말해서 더 뿌듯함
붓기도 빨리 빠진 편이구 처음에 수술했을 땐 진짜 아팠는데
이번엔 별루 안아파서 깜놀함
수술은 맨족맨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