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눈 맞지? 좀 작고 둥근.. 메이크업해도 다른곳은 그렇다쳐도
눈에서 항상 막혀서.. 어떻게해도 마음에 안들기도하고..해서
앞트임이랑 쌍수랑 같이하면 꼬막눈 탈출할수있다는 어떤 예사 글 보고
그때부터 진짜 매일 새벽 한두시? 까지 손품팔고 이것저것 하면서
모아본 병원들 한 다섯군데 다녀봤음
발품파는거 힘들다 힘들다 한 글들만 봤는데
직접 해보니까 기빨려.. 똑같은얘기 또하고 또하고 여기 가고 저기가고 하는게 진짜 힘들었음..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해보고 싶었던 의지가 더 컸던거같음..
그렇게 완성된 내눈인데 확실히 꼬막눈 탈출한거 같음
눈매라인도 좀 더 시원해지고 자연스러운 인아웃이랄까
내 기준 올해 지나면서 한 일중 가~장 고생하고 가~장 뿌듯한일이됬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