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짝눈이라 양쪽 쌍꺼풀을 맞추고 싶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병원 발품은 첫 수술에 끝내고 싶기도 했고, 좀 신중한 성격이라 서면 성형외과 여러군데 돌아다녀서 제나로 최종 결정하게 됐어요! 눈 수술으로 유명하기도 했고 다른 병원에선 자연유착으로 하는 곳이 드물던데 원장님께서 자연유착으로도 가능하다고 확신있게 설명해주셔서 믿고 선택했어요.
수술 당일에는 좀 아프기도 했고 눈이 제대로 안 감겨서 걱정했는데 하루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아직 붓기가 덜 빠진건지 양쪽 높낮이가 달라 걱정이긴한데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