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억울하게 눈 세번 했어
원래 끝에만 쌍커플 있었는데 중학교때부터 쌍테로 만들다
이대로 18때 똑같이 찝어달라해서 나룸 자연스럽게 이쁜눈이였거든
그리고 25에 눈이 작아진 느낌나서 다시 똑같이 한번 찝을려고 강남 근처 알아보다 자연스럽게 하는거같아서 거기로갔지
근데 하고 나서 보니깐 한쪽에 겹주름 생겨서 바로 연락하니깐 붓기때문에 그럴수 있다해서 알겠다하고 3개월 기다렸고 당연히 붓기가 아니라 겹주름이 그대로 남았어ㅋㅋ
웃긴게 한쪽은 그냥 풀랴버린거
거기서 겹주름이랑 풀린거 인정하고
재수술 해준다했지만 내가 찾아본 기록으로 나해준 원장이 그전 병원에서 그 원장한테 받고 소송까지간 분 후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다른병원 찾아서 또 했는데 이번에는 눈을 짝짝이로 만들어버려서 한쪽만 다시 하기로했지
근데 이번에 그 한쪽에 겹주름생겨서 또 연락했더니 붓기라고 기다려보라고 해서 또 기다려봤지만 겹주름이였어;;
일년넘게 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더이상 수술 받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중ㅋㅋㅋ
나같은 사람 있을까?이 쉬운눈을 그대로 찝지도 못하는 의사들 참 많더라
밍만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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