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겨울에 했었어요.
워낙 옛날이고 당시 숫기도 없던 터라 엄마 지인이 여기서 예쁘게 했다고 해서 그냥 가서 바로 상담받고 날짜 잡았어요.
성형수술에 대한 지식이 잘 없던 때라 그저 거기서 얘기해주는대로 자연스럽게 얇게? 낮게? 잡아서 수술했어요.
절개해서 눈 지방도 제거했어요. 부분마취로 절개와 눈 바느질 후 수술대에서 눈을 떠서 거울로 라인이 이렇게 잡혔다고 보여주셨어요.
쌍꺼풀은 현재 속쌍꺼풀이 됐어요. 크다보니 저는 좀 티가 나더라도 더 라인 높은 화려한 눈을 선호하게되어 성예사를 가입했어요. 그치만 현재 눈도 주변에서 수술하지 말라고 하고 수술했다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수술한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됐어요. (눈을 감았을 때 라인이 보이지도 않음)
자연스러운 눈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