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사진은 가만있어도 저렇게 파란선처럼 그을려있구 후 사진은 가만있는 표정임에도 패이지 않음
눈밑 꺼진거라해야하나 화장해도 안가려질만큼 푹 패여서 고민이 컦는데 눈밑지라는걸 알게되고 삼년 전에 코로나시절에 해버렸지 모야
쌍수보다 더 만족함ㅋㅋㅋ코를 중심으로는 시옷자가 없어진게 이렇게 좋은 일인지
그리고 내가 한데는 기존에 재배치만 해주는게 아니라 용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인대? 근육? 같은것도 같이 땡겨서 하는 수술이었고 다른데도 상담 받아봤지만 보통 거기서거기인 수술법이라면 여긴 좀 더 까다롭지만 약간의 리프팅 효과도 주는지라 꺼진부위가 살짝 평평하거나 차오른 느낌을 준댔는데 신기하게 정말 그렇게 됨!
의사샘도 자기들이 연구해낸 수술법을 자랑하듯? ㅋㅋ 상세히 알려주셨는데 아주 만족스함...!
아무도 모르게 자기만족도 높은 수술이랄까
그리고 되게 예리한 지인은 내 옆태를 보더니 앞볼이 차오른거같다고 하길래 걍 살쪘다고 함ㅋㅋ암튼 성형 장려 안하지만 눈밑지만큼은 강츄강츄 울엄마랑 언니도 곧 해줄거임ㅎ만족도 후기는 여기까지...
근데 내가 궁금한건 어디서 주워 듣기로 눈밑지가 평생에 한 번만 할 수 있다는데 맞아? 재수술문의같은 글도 본거같아서 ㅠㅠ